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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카테고리[CIDERLINK]뉴욕 할로윈 퍼레이드 Halloween parade nyc

뉴욕 할로윈 퍼레이드 Halloween parade nyc

재작년과 작년에는 이태원에서 보냈는데 후후

이번에는 뉴욕 할로윈 퍼레이드 다녀왔어요~


사실 다음날 평일이라 출근도 해야되고..

그냥 안가야겠다~ 생각했는데

집 오는 길에 할로윈이라고... 이렇게 꾸며놓은 곳을 봤어요...

남의 집인데 ㅠ 넘 이뻐서 몰래 찍어보았습니다..


이렇게 할로윈을 지나가기엔 넘 아쉬울 것 같아서

월요일날 급하게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했어요!

처음엔 주문한건 이거에요

저는 시켜놓고도 왠지 불안했죠...

왜 one size 일까...?

그러면 안되는데..?

저는 키가 155cm 말이에요..?

급하게 집 근처에 있는 할로윈 코스튬 샵을 갔어요..

화요일이었는데

이미 모든게 다 팔리고 텅텅 비어있었어요ㅇ_ㅠ

코스튬은 걍 포기하고

분장할 것 샀어요!

피랑 하얀색 메이크업 분장!

둘 다 굉장히 비추입니다~~~~~~><

두개 해서 9불 정도 준 것 같은데

절대 사지마세요..ㅎ

그리고 퍼레이드는 요기!!

저 블럭들을 다 막는다니 진짜 깜짝놀랐어요


입구는 Canal street 한 군데에서만 들어갈 수 있어요~

중간에 못들어가니까.. 꼭 canal 부터 시작하세요

사람 굉장히 많죠 희희

진짜 기상천외한 코스튬 많아가지고

내년에는 꼭 빤짝이는 걸 하자 다짐했어요!



길 가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사진도 찍구

재밌었어요><

안가면 진짜 후회할 뻔


다행히 올해는 하나도 안춥고!

거의 70도 가까이 됐었어요~

치마가 길어서 안에는 츄리닝 입고 갔는데

더워서 죽는줄 8ㅅ8

누드.....할로윈.....ㅎㅎ...

다른 분들은 초상권침해일까봐..안 올리고

이 분은 저 혼자 찍는데 나오신거니까 올려보도록..ㅎ_ㅎ...


저 원사이즈 코스튬은

결국 집에서 제가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...

다행히 ruffle 이 많아가지고 그렇게 티는 안났던 것 같아요

분장은 아니고.. 타투스티커였는데

사진찍으니까 별로 티도 안나죠? 후후

그리고 피는 진짜 저게 모에요 ㅠ..

아침 일찍 일어나서

회사가기전에 열심히 피 뿌리고 나왔는데..

꼭 음식 먹다가 흘린것처럼 됐어요

얼굴 잘 안보이니까 올리는 공룡들!

이거 넘 따뜻하구 부럽다 생각했었는데

이게 퍼레이드 끝으로 갈 수록

바람빠진 애들이 많더라구요..!

어딜가나 있는 JESUS..

그치만 할로윈이랑 정말 안어울렸다 생각해요

막 건물에 거미도 기어다니구 ㅠㅠ

너무 깜짝놀랐어요

그래 이 사람들은 1년동안 이 날만을 위해 사는 거구나

싶었을 정도

퍼레이드가 끝나고

넘 배고파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

저는 IPA 먹구

언니는 PUMPKIN ALE 먹었는데

역시 마시써

스파게티랑 치맛살 스테이크 먹었답니다 :)

무섭지요? 호호

열받아서 저 베일은 집에오는길에 쓰레기통에 버렸답니다~~^^

집 오는 길에

어떤 사람이

제.. 제 눈앞에 귀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..

제가 취한건가요?

이래서 당황


귀신아니거든요?ㅠㅠ 신부거든요?ㅠㅠ

할로윈 때 뉴욕오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

구글에 HALLOWEEN PARADE NYC 검색하니까

한 6-7개 나왔었는데

저는 그리니치빌리지에서 하는 거 갔어요~!